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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3 19:32

동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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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59건)
[전국고교생 문학콩쿠르 심사소감] 수필
금년도 隨筆部(수필부) 入選作品中(입선작품중) 심사위원에게 넘어온 13편의 作品(작품)을 읽고서 壯元(장원)에 黃京烈(황경열)(京東高(경동고)ㆍ2年(년))君(군)의 ‘절(寺(사))’, 가작1席(석)에 조석교(성동고ㆍ...
이창배  |  1969-05-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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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생 문학콩쿠르 심사소감] 소설
이번 白日場(백일장)은 ‘詩(시)’ㆍ‘콩트’ㆍ‘수필’로 나뉘어졌다. 따라서 ‘콩트’를 쓰는 學生(학생)은 콩트의 形式(형식)을 지켜줘야 했을 것이다. 콩트는 단순히 짧은 이야기가 아니다. 흔히 콩트를 단편과 같이 생...
김동리  |  1969-05-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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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생 문학콩쿠르 심사소감] 시
이번 白日場(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의 일반수준은 예년만 못한 것은 아니었으나 쾌재를 부를만한 뛰어난 作品(작품)이 보이지 않는 게 유감이었다. 또 한 가지 選者(선자)의 注目(주목)을 끈 것은 參加學生(참가학생)들...
서정주  |  1969-05-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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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생 백일장 소설부 가작1석] 약속
난 꼭 할아버지를 만나 뵈어야 한다는 하나의 의무감 같은 걸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더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기대하지도 않은 채 대합실로 가는 길을 걷고 있었다. 나는 사실 내가 왜 할아버지를 만나 봬야한다고 생각...
김미자  |  1969-05-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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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소감] 수필 당선작, 기성인수준 육박
금년도 白日場(백일장) 수필部(부)에 들어온 總(총) 10편의 수필중 주어진 제목 “辭典”(사전)을 택한 7편을 모두 通讀(통독)하고 우선 審査(심사)위원들은 대체로 작년보다 그 水準(수준)이 많이 나아진 데에 지극...
李昌培(이창배)  |  1968-05-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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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소감] 소설 기초 문장, ‘파트’ 연결음
예선을 통과, 白日場(백일장)에서 제출한 14편을 들어오는 차례대로 읽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맨 나중에 낸 세편이 가장 우수했다. 이는 白日場(백일장)에서 시간을 오래 끈 작품일수록 우수함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
金東里(김동리)  |  1968-05-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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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소감] 시 뼈대 있는 상에 상을
총 25편을 읽어나가면서 먼저 머리에서 떠오른 것은 詩(시)를 공부하는 순서가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말과 말의 결을 맞추는 재주가 여간 아니라는데 혀를 말면서도 그 詩想(시상)의 통일적인 구축이 너무나...
章 湖(장 호)  |  1968-05-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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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음악
1. 빗장을 연면 바다가 물결치는 환환 가슴 幅(폭). 먼 太初(태초)의 喊聲(함성)이 땅 밑을 水脈(수맥)으로 흐르다가 生動(생동)하는 나무의 푸른줄기를 타고 흐르다가 그 싱싱한 體臭(체취)와 그 奧妙(오묘)한 깊...
손종호  |  1968-05-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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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약속
귀향객으로 붐비는 요즘의 서울 역 광장에 나갔다. 겁을 집어먹고 쫓기다시피 해 되돌아온지라, 어차피 희부연 내일 아침이면 시골에 내려갈 그 채비를 다 차려놓고 허전함에 입맛하는 추석날 저녁, 나는 언제나처럼 호떡을 ...
최송구  |  1968-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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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우정
파아란 하늘이 휘휘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 사이로 빠끔히 열려 있다. 경이는 아까부터 텅 빈 교실 한구석에서 무엇인지 썼다가는 찢어 버리고 또 다시 쓰는 것을 되풀이 한다. 책상위엔 구겨진 휴지 조각들이 수북이 쌓여 ...
박남준  |  1968-05-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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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축전 비판
年中行事(연중행사) 경시하는 태도 止揚(지양)反省點(반성점)은 무엇인가. ◌ㆍㆍㆍ大學(대학)의 祝典(축전)이라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知性(지성)’과 ‘浪漫(낭만)’이라는 어휘이다. 그만큼 심오한 연구열과...
P  |  1968-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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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음악
念願(염원)의 밀물친 意味(의미)를 키워가며 音樂室(음악실)에서 은은히 여울져 번지는 音域(음역)의 빛깔을 凝視(응시)한다. 가녀린 音色(음색)의 파동으로 물기 풀리는 꽃눈의 抒情(서정)을 다듬으며 위로하여 커 가는...
金鍾鏡(김종경)  |  1968-05-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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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우정
커튼 자락을 비집고 달빛이 새어들고 있었다. 노란 색깔의 커튼이 달빛을 빨아들여 더욱 밝고 포근한 느낌으로 시야에 들어왔다. 나뭇가지가 그 위로 그림자를 던지고 있었고 그것은 거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이고 있었다...
廉鎬英(염호영)  |  1968-05-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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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돌
난 돌을 좋아한다. 조그만 모래알에서 커다랗게 육중한 바위에 이르기까지 돌의 성분을 조금치래도 함유된 것이라면 무조건 하고 좋아짐을 억제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언제부턴가도 모를 그때부터 내 교복 주머니를 비롯한 평상...
한상배  |  1968-05-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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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돌
당신은 속으로 성장하는 인(忍)의 결정입니다. 당신의 굳은 이념으로 당신은 그 깎이는 사연을 모른 채 웃고 있습니다. 넓은 해원을, 달리는 향기 높은 희망노래를 당신은 언제나 믿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의 발굽 아래서...
김석희  |  1968-05-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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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돌
하필 주어진 제목이 돌일까? 돌중에서도 많은 종류가 잇겠지만 나는 깊은 산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벼랑을 이루다 싶이 놓여 있는 바윗돌을 들고 싶다. 바위-하면 왠지 묵직한 암정감이 찾아든다. 어쩜 그것은 돌의 묵묵...
박영옥  |  1968-05-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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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학문의 성화 높이 들렸다
5일(陰(음) 4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누리에 가득찬 어두움을 깨뜨리고 광명과 지혜를 밝혀 참다운 삶을 이룩하기 위하여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이다. 만남은 이별의 슬픔을 지녀야 ...
宋榮燮(송영섭)  |  1968-05-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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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세존의 가르침
萬人(만인)이 首肯(수긍)하는 眞理(진리)항시 마음의 淨化(정화) 게을리 말아야利己主義(이기주의)타파 위해 一生努力(일생노력)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새삼스럽게 생각되어지는 석가세존의 교훈을 몇 가지 ...
朴箕永(박기영)  |  1968-05-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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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 중의 고향이여…
우리 母校(모교) 東國大學校(동국대학교)에서는 深靑(심청)이가 印塘水(인당수)에 빠져 들어가 살던 그 蓮(연)꽃 내음새가 언제나 나고 목을 베니 젖이 나 솟았다는 聖(성)·異次頓(이차돈)의 講義(강의) 소리가 늘 들...
未堂(미당) 徐廷柱(서정주)  |  1968-05-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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