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축구부가 제 6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고려대에게 2대 5로 석패(惜敗)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은 오늘(17일) 오후 2시 안산 와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전을 2대 3으로 마무리한 우리 선수들은 후반전에 분전(奮戰)했지만 안타깝게 2대 5로 패했다. 김종필 감독은 “아쉽게 졌지만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우리대학 북미주지역 총동문회 김경재(농학 69졸) 전(前)회장이 사법고시 1차 합격자들을 응원(應援)하고자 법학과 학생 6명에게 각각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授與)했다. 이번 장학금은 사법고시 1차 합격자들 중 성적이 우수한 임한호, 정영인, 이종훈, 선영숙, 장수영, 김민희 학생 등 모두 6명이 추천돼 각각 200만원씩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은 현재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포기(抛棄)하지 않는 삶’을 주제로 지난 6일 원흥관 103호에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 이소연 박사는 학창시절부터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기까지, 그간의 과정을 강연했다. 이소연은 박사는 “우리에게 불리한 것이 100개 있다면, 불리한 것 만큼이나 유리한 것도 있기 나름&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