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019.6.3 19:23

동대신문

상단여백
기사 (전체 311건)
[보리수]삶의 짐
마흔이 넘으면서 일상과 실존의 짐이 자못 무거워졌다. 작은 움직임에도 깊은 질문들이 회의처럼 뒤따랐다. 공허감 이 일상의 밑바닥까지 점...
이창재  |  2014-12-01 02:42
라인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6]스토킹 범죄, 오늘도 누군가의 숨통을 조인다
옛말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꿈을 꾸다가는 범죄자가 될 수 있다. 개정된 경범죄처...
이윤호  |  2013-12-02 17:05
라인
[연재소설]뜨거운 면접(6)
마지막회. 정지(■) - 재생(▶) 구두 소리가 로비 바닥에 닿으며 천천히 리듬을 만들었다. 로비 바닥에는 여러 개의 사각형이 선을 맞...
라유경  |  2013-12-02 16:44
라인
[연재소설]뜨거운 면접(5)
이 건물의 계단은 다른 곳보다 높아 보였고, 층과 층 사이의 간격도 더욱 길게 느껴 졌다. 평소에는 편하게 신고 다니던 구두였는데, 오...
라유경  |  2013-11-19 00:35
라인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5]지식도적질 ‘표절’ 부끄러운 줄 알아야
서울의 한 사립대 강사 김 모 씨는 1학년 통계학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통계학에 보다 쉽고 흥미를 가지고 다가갈 수 있게 하려고 우...
이윤호  |  2013-11-18 21:46
라인
뜨거운 면접(4)
빌딩 로비로 들어서자 높은 천장의 조명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오전 시간이었지만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었고, 로비의 바닥이 빛을 받아 ...
라유경  |  2013-11-04 18:46
라인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4]삐뚤어진 호기심, 몰래카메라 공화국
원룸이 밀집해 있고, 젊은 여대생들이 혼자 사는 경우가 많은 어느 대학가에 거주하는 평범한 직장인 김 모 씨는 한 밤중에 여대생의 샤워...
이윤호  |  2013-11-04 18:33
라인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3]구슬픈 현실, ‘넌 유전무죄 난 무전유죄’
얼마 전 온 나라를 깜짝 놀라게 한 어느 방송프로그램이 있었다. 프로그램의 부제가 바로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이었다. 그깟 외출이 뭐...
이윤호 교수  |  2013-10-07 20:27
라인
[연재소설]뜨거운 면접(3)
“빨리 좀 가주세요.”집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갈 수밖에 없었다. 꼬리뼈의 통증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꼬리뼈...
라유경  |  2013-10-07 20:21
라인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2]청춘의 구렁텅이, 불법 다단계 사기
영화 ‘국가대표’를 본 사람은 다단계판매에 빠져 남자들에게 ‘옥장판’을 팔던 한 소녀를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그 소녀와 같은 젊은 학...
이윤호  |  2013-09-16 11:44
라인
[연재소설]뜨거운 면접(2)
면접까지 남은 시간은 17시간. 그 안에 꼬리뼈 통증이 가라앉을지 의문이었다. 이대로 면접을 보러 갈 수 있을까. 나는 이미 면접에서 ...
라유경  |  2013-09-16 11:09
라인
[연재소설]뜨거운 면접 (1)
몸 안의 못이 흔들리다 구두 굽이 계단을 디딜 때마다 꼬리뼈가 흔들렸다. 걸을 때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기 일쑤였지만 구두는 꼭 신어야만 했다. 달력에 동그라미가 그려진 오늘은 바로 면접날이기 때문이다. 그...
라유경  |  2013-09-02 20:00
라인
[이윤호 교수의 범죄이야기1]성범죄 피해자, 당해도 말 못 한다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아줌마 저희 술만 깨...
이윤호  |  2013-09-02 19:49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또 하룻밤만?
요즘 너무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취생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털썩 누웠더니 “딩동~!” 하룻밤만 재워 달라며 소모임 선배가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몇 번 반복되다 보니 시도 때도 없이 재워달...
김현수 수습기자  |  2013-06-03 17:49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진격의 지름길
학림관에서 사회과학관으로 이동해야하는 연속된 강의 이동으로 고민입니다. 교수님이 간혹 15분 정도 일찍 끝내주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6~8분 내에 최대한 빨리 가서 수업 준비를 하고 싶은데, 어느...
박소현 수습기자  |  2013-06-03 17:48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이성친구 구하기 작전
저는 평소 이성친구들과 팔짱을 끼고 다닐 정도로 친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소개팅을 통해 연애를 시작하게 된 후, 이성친구들과의 사이는 멀어지게 됐습니다. 여자친구가 저와 이성친구들이 친한 모습을 보고 질투를 시작했...
원석진 수습기자  |  2013-05-20 15:45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친구야 그만!
저에겐 고등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다른 대학에 진학했는데요. 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 친구가 매일 연락해 투정을 부립니다. 저도 이제는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싶은데 계속해서 연락하는 친구 어떻게 할...
박소현 수습기자  |  2013-05-20 15:45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호박씨는 그만!
저는 인간관계 폭이 넓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친구 사이에 난감한 일도 자주 생기는데요. 그 중 가장 큰 걱정은 친구가 끊임없이 다른 친구의 호박씨를 깐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험담을 하는 친구 앞에서 제가...
김현수 수습기자  |  2013-05-06 17:22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쉬고싶어요
룸메이트가 방안에 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와서 고민입니다. 기숙사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데, 룸메이트와 친구들이 재잘거리는 소리에 편하게 쉬지 못합니다. 잠 들기 직전까지 저희 방에서 놀다가는 친구도 있습니다. 어떻게 ...
조혜지 기자  |  2013-05-06 17:17
라인
[애매한 것 정해주는 신문]취중CC
평소 저에겐 관심을 보이던 동아리 친구가 있었어요. 그러다 동아리 뒤풀이에서 사건이 터지고 말았어요. 그날따라 과하게 취해버린 제게 때마침 그 친구가 사귀자는 고백을 한 것입니다. 판단력이 흐려진데다 친구들의 사귀라...
원석진 수습기자  |  2013-04-15 20:3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