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019.11.12 20:57

동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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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11건)
[푸른벤치] 衝動(충동)
盛夏(성하)의 季節(계절) 6月(월)이 오면 마음의 양식이 부족한 나는 막연한 기분에 휩싸이고 만다. 빈 한강처럼 파문도 없고 빈 들처럼 흔들림도 없는 平靜(평정)을 구하고 싶은 아쉬움으로 가득해 있는 나의 공허한 ...
崔哲圭(최철규)  |  1973-06-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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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벤치] 술 두잔
“퍽 쓸쓸한 때가 있지 않읍니까?” 먼 수평선 넘어 하얀 물결이 소리 없이 파도 쳐올 때 밤새워 재운 고독이 어디선지 흘러오는 ‘멜로디’에 고개를 쳐들 때 말입니다. 인간이기에, 파란 슬픔이 담긴 젊은이기에 가끔가끔...
노병현  |  1973-06-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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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벤치] 斷絶(단절)
매일아침 들려야 하는 버스정류장에는 新聞(신문)을 파는 소년이 늘 盛市(성시)를 맞은 듯 부산하게 외쳐댄다. 버스가 도착하여 配車(배차)간격을 맞추느라고 일이분정도 지체하는 시간에 올라오는 그 少年(소년)에게서 어느...
조윤경  |  1973-06-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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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벤치] 個性(개성)ㆍ敎養(교양)ㆍ人間美(인간미)
지난 몇 년간의 고생스러웠던 입시준비도 지금 생각하니 후회보다는 안타까움이 앞선다. 조금 더 노력할 수 있었는데, 역시 부족하고 미완성적인 것이 인간인가 보다. 지난날의 부족했던 바를 대학생활에서 충분히 보충해야겠다...
宋賢喆(송현철)  |  1973-04-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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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벤치] 出發線上(출발선상)의 選手(선수)
꿈속에서 잃어버린 한 장의 사진이 아침의 거울 속에 하얗게 웃고 있다 밤길을 떠나던 時間(시간)들이 만조의 바람이 되어 술렁이는 어둠 목을 빼들고 번쩍이는 어둠 요즘은 꿈도 꾸지 않고 아침을 맞는다. 커튼 새로 햇살...
咸朱勇(함주용)  |  1973-04-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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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벤치] 아끼지 못한 時間(시간)
祝祭(축제)와 野遊會(야유회), 또 休校令(휴교령)이라는 단어들이 내 머리를 때리고 간 나의 교양학부 시절. 너무도 보람 없이 그리고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大學(대학)의 첫 生活(생활)은 講義室(강의실)을 찾는 것...
羅宗星(나종성)  |  1973-03-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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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벤치] 現實(현실)과 責任(책임)의 壁(벽)
大學(대학)은 人生(인생)을 微分(미분)하는 방법과 積分(적분)하는 방법을 배워 自我(자아)를 찾게 하는 곳이라고 일년 간의 생활을 통해 내 나름대로 정의해 보았다. ‘메커니즘’과 ‘휴머니즘’이 共存(공존)하는 모순...
安正勳(안정훈)  |  1973-03-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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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이 趣味(취미)를] ‘피카소’쯤은 美術(미술)
○…겨울이 와 함박눈이 내리고 바람도 싸늘하다. 더불어 期末考査(기말고사)가 끝나고 다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이 긴 휴일에 우린 진지한 하루 학업과 趣味生活(취미생활)로 윤택한 나날을 맞이해야겠다. 無...
羅(나)가영  |  1972-1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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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이 趣味(취미)를] 映像美學(영상미학) 映畵(영화)
○…겨울이 와 함박눈이 내리고 바람도 싸늘하다. 더불어 期末考査(기말고사)가 끝나고 다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이 긴 휴일에 우린 진지한 하루 학업과 趣味生活(취미생활)로 윤택한 나날을 맞이해야겠다. 無...
金寶影(김보영)  |  1972-12-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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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이 趣味(취미)를] 冷水(냉수)처럼 音樂(음악)
○…겨울이 와 함박눈이 내리고 바람도 싸늘하다. 더불어 期末考査(기말고사)가 끝나고 다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이 긴 휴일에 우린 진지한 하루 학업과 趣味生活(취미생활)로 윤택한 나날을 맞이해야겠다. 無...
朴重淑(박중숙)  |  1972-12-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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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벤치] 長髮(장발)과 퇴폐
○…요즈음 퇴폐풍조 일소라 해서 장발족들이 홍역을 치르는 모양이다. 나 역시 퇴폐적 풍조를 일소하려는 의도에는 異議(이의)가 없지만 장발이 바로 퇴폐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데는 한마디 해야겠다. 만약에...
안정훈  |  1972-10-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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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벤치] 榮光(영광)을 향해
본교 농구부가 제53회 全國體典(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손을 들어서 선수들의 敢鬪(감투)에 東國人(동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환영해 마지않는다. 무엇보다도 팀 창설이 日淺(일천)하고 체육장 하나 변변치 못...
林鍾錄(임종록)  |  1972-10-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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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벤치] 表情(표정)
몸 전체의 조그만 면적을 차지하는 얼굴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 우리는 흔히 거리에서나 茶房(차방)에서나 사람들의 얼굴에서 무표정 한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꽃이라도 자기 나름의 독특한 향기를 갖...
金京子(김경자)  |  1972-10-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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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벤치] 大學生(대학생)의 가을놀이
山(산)이 부르는 季節(계절)이다. 가을은 흔히 男性(남성)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 好度(호도)에 다소의 差異(차이)가 있을진 모르나, 역시 甲男乙女(갑남을녀)에게 두루 신나는 계절인 것이다. 단풍이 ...
高玉錫(고옥석)  |  1972-10-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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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벤치] 올바른 價値觀(가치관)을
얼마 전에 친구들과 종로 어느 다방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다. 마침 옆자리에는 중년신사 둘과 우리와 연령이 비슷한 젊은이 하나 등 셋이 앉아있었다. 실내는 잡음 투성이였지만 옆자리손님들의 큰 음성은 그들이 무엇을 이야...
韓愚辰(한우진)  |  1972-09-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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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備(예비)하라, ‘썸머ㆍ타임’] 마음은 짚시 (여행)
○…산, 바다, 푸르름의 계절. 南太平洋(남태평양), 그 너른 大海(대해)로 뛰어들어 훠이훠이 헤엄을 쳐보고 싶다. 시원한 물거품, 검붉은 피부…. 太陽(태양)은 여지없이 우리들의 감각을 鈍...
金衡均(김형균) 記者(기자)  |  1972-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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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備(예비)하라, ‘썸머ㆍ타임’] 폭서예찬 (피서)
○…산, 바다, 푸르름의 계절. 南太平洋(남태평양), 그 너른 大海(대해)로 뛰어들어 훠이훠이 헤엄을 쳐보고 싶다. 시원한 물거품, 검붉은 피부…. 太陽(태양)은 여지없이 우리들의 감각을 鈍...
尹範模(윤범모) 記者(기자)  |  1972-06-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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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備(예비)하라, ‘썸머ㆍ타임’] 보이헌팅 (아르바이트)
○…산, 바다, 푸르름의 계절. 南太平洋(남태평양), 그 너른 大海(대해)로 뛰어들어 훠이훠이 헤엄을 쳐보고 싶다. 시원한 물거품, 검붉은 피부…. 太陽(태양)은 여지없이 우리들의 감각을 鈍...
朴男溶(박남용) 記者(기자)  |  1972-06-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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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備(예비)하라, ‘썸머ㆍ타임’] 책 타령 (독서)
○…산, 바다, 푸르름의 계절. 南太平洋(남태평양), 그 너른 大海(대해)로 뛰어들어 훠이훠이 헤엄을 쳐보고 싶다. 시원한 물거품, 검붉은 피부…. 太陽(태양)은 여지없이 우리들의 감각을 鈍...
金惠純(김혜순) 記者기자)  |  1972-06-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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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備(예비)하라, ‘썸머ㆍ타임’] 흙과 함께 살다 봉사활동
○…산, 바다, 푸르름의 계절. 南太平洋(남태평양), 그 너른 大海(대해)로 뛰어들어 휘이휘이 헤엄을 쳐보고 싶다. 시원한 물거품, 검붉은 피부ㆍㆍㆍ. 太陽(태양)은 여지없이 우리들의 감각을 鈍化(둔화)...
沈俊(심준) 記者(기자)  |  1972-06-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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