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미디어센터 동대신문, 교육방송국(DUBS), 영자신문사(Dongguk POST) 학생들이 3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으로 ‘동국미디어센터 2014 하계 해외취재’를 떠난다. 우리대학은 현재까지 해외대학 벤치마킹, 혜초원정대, 상하이엑스포, 유럽문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매 년 해외취재를 진행해왔으며 취재내용을 바탕으로 특집기사와 다큐멘터리를 직접
우리대학 불교학술원(원장 현각스님)이 2일(수) 오후 2시에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웹 서비스 시스템 설명회’에서 아카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2012년부터 불교학술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우리대학의 지원으로 수행해 온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ABC) 구축 사업’의 성과를 담은 웹 서비스이다. ABC 구축 사업은 한국불교의 성과를 디
동국대음악원 교수진들이 오늘 오후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교수음악회를 통해 한 무대에 선다.우리대학은 2011년 동국대음악원을 개원하여 현재 학사학위과정과 실기전공과정 및 클래스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회 교수음악회는 동국대음악원 교수 오케스트라(지휘/채지은)와 합창단의 공연은 물론 피아노 한병호, 오보에 이병기, 바이올린 손모은, 첼로 장은령
대구의 작은 사찰에서 수행정진 중인 비구니 스님이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우리대학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길상선원 주지 원명스님(82세)은 지난 30일(금) 오전 우리대학에 수표 1억 원을 전달했다.스님은 지난 2004년에도 동국대에 1천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동국대의 발전 과정을 관심 있게
우리대학이 개교 108돌을 맞이했다. 불교종립 대학으로써 108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7일 개교기념식에서 김희옥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108년은 역사이자 전통이며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일대 전환점″이라며 그 의미를 밝혔다. 새로운 108년을 위한 계획 중 하나는 혜화문 일대 개발 사업이었다. 혜화문 일대에 학교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것들이 쉽게 사라지는 사회 비판"빛이 물 위로 끊임없이 쏟아진다. 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수면 위를 걸어가면 트로이카의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트로이카는 코니 프리어(Conny Freyer, 1976년 독일 출생), 세바스찬 노엘(Sebastien Noel, 1977년 프랑스 출생), 에바 루키(Eva Rucki, 19
“동국대학교는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어느 곳보다 불교미술과 문화재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더 많은 동국대학교 후배들이 불교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미술과 문화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미술은 문화를 창조한다. 문화는 다양한 문화재들을 만들어내고 그 문화재들이 나아가 훌륭한 국가문화유산이 되고 세계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