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지난달 31일(목) 서울 정릉 영각사 주지 홍진스님이 우리대학을 찾아 로터스관 건립기금 2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목) 밝혔다.이번기부로 총 1억 2백만 원을 우리대학에 기부하게 된 홍진스님은 “인재양성의 산실인 동국대가 최근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를 더 많이 키워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태식(보광) 총장은 “우수한 인재 양성에 대한 스님의 지속적인 관심에 동국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동국대의 새로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12일(화) 학내 영상뉴스 채널 ‘DUTV’를 개국했다고 밝혔다.DUTV(Dongguk University TV)는 대학 홍보실 소속으로 총 7명의 재학생 기자단으로 구성된 제작진이 대학의 주요 정책과 성과 등 다양한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학교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토는 ‘대학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에게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다“이다.우리대학은 지난해 조성한 교내 혜화관 스튜디오의 최신 장비를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지난 30일(수) 신공학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을 선도할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SW교육의 혁신 모델인 팜시스템(Farm Syste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목)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우리대학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의 산학협력 팜 시스템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분야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보안, 사물인터넷, 콘텐츠, 스마트포그네트워킹(B.A.S.I.C.S : BigData, A.I, Security, IoT, Contents, Smart Fog Networking) 6개 분야로 구성 돼 있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지난 1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 산업계관점대학평가’에서 정보통신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0일(금) 밝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대학 및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계 수요와 대학의 교육과정 일치 여부를 평가해 최우수대학을 선정해왔다. 우리대학 정보통신공학전공(전공책임교수 양기주)은 교육과정 설계,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 운영성과 등 3개 영역에서 모두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우리대학 정보통신공학전공의 교육과정 장점으로는 ▲기업 연계 유무선 네트워크 및
우리사회 속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수많은 소수자들이 있다. 성 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등이 그에 해당한다. 본지는 이주민을 세 번째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주민 중에서도 ‘조선족’과 ‘무슬림’을 다루고자 한다. 사람들은 일부 혹은 단편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선입견을 깨기 위한 첫걸음은 ‘전체’를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앗 살라무 알라이쿰.”이슬람교도들의 인사말인 이것은 ‘당신에게 평화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에는 ‘무고한 자 한 사람을 해하는 것은 전 인류를 해하는 것과
폭력적인 언행과 껄렁대는 자세. 한국의‘누아르’ 영화들 속 조선족은 완벽한 악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영화 속 그들은 타인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살인을 일삼고, 잔인한 폭행도 서슴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을 실제 접해본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미디어 속 묘사된 조선족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과연 실제와 부합한 것인지,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향한 시선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야기를 들어봤다.미디어가 만든 조선족 이미지2004년 가리봉동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범죄도시’는 하얼빈에서 넘어온 조선족 장첸(윤
우리대학의 약학대학(학장 권경희)과 일동제약(주)(대표이사 윤웅섭)이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우리대학의 약학대학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소장 천문우)와 일동제약(주) 중앙연구소(소장 최성구)는 지난달 29일(목) 약학대학 회의실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사업화 분야 전반 및 전문 인력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목) 밝혔다.각 기관들은 ▲연구 과제 공동 개발은 물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과 우수 기술인력 지도육성 등을 긴밀히 협력
#41067번째뿌우저는 어릴 적부터 소아마비로 정상 보행이 불가능해요. 저는 장애인이지만 특별한 시설도 배려도 요구하지 않아요. 하지만 개강총회에 저 같은 장애인을 비하하며 찐따 운운하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 말대로 찐따인 제가 솔직히 죄송은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배려도 요구하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는데 다짜고짜 찐따 운운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우리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인 ‘대나무숲’에서 논란이 됐던 글이다. ‘찐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글에 대해 한 학생은 “아 진짜 불편한 거 많네, 찐따인가?”라는 댓글을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 물리반도체과학부(반도체전공) 학생들이 최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위셋)에서 주최한 ‘2017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 과정’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우리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반도체과학전공) 김수연 교수의 지도로 대학원 1학년 김윤정 학생, 학부 2학년 김연주, 신연주, 3학년 조재희, 신예지 학생이 팀을 이룬 동국대팀은 지난해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심화 과정)‘에 선정 돼 해당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비선형 카운터를 이용한 CMOS 이미지 센서에 관한 연구’를
우리 사회 속에는 다양한 소수자들이 있다. 성 소수자, 장애인 노동자, 철거민 등이 그에 해당한다. 본지는 성 소수자를 첫 번째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대부분 편견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성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첫 발걸음은 정확하게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Sex’와 ‘Gender’의 차이를 아는가? 두 단어 모두 우리말로 ‘성’이라는 단어로 표현되지만 두 단어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Sex’는 생물학적 성별로, ‘남성’과 ‘여성’ 그리고 둘 다 해당하지 않거나 두 성별의 신체적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간성’으로 나뉜다.
‘헐, 저거 뭐지?’ 작년 여름, 도쿄 중심부의 한 고층빌딩에 들어갔다가 화장실을 보고 한 생각이다. 그곳에는 ‘Men’, ‘Women’, ‘All Gender’로 나눠진 화장실이 있었다. 성 소수자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일본은 이상하다’고 바라봤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지 눈을 흘기기도 했다. 무지 속에 지독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됐고, 우연히 EBS에서 방영된 ‘까칠남녀’ 성 소수자 편을 봤다. ‘까칠남녀’에 출연한 박한희 변호사는 “우리나라에는 관련 조사가 없
우리대학 문화학술원 만해연구소(소장 고재석)는 오는 6일(화) 오후 2시 우리대학 로터스홀에서 ‘2018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의 현황과 미래 좌담회’를 개최한다.‘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행정협의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의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성과 공유 ▲3.1 독립운동 99주년 기념 만해로드대장정 기획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을 위한 준비사업 등을 계획하는 데 의의가 있다.이번 좌담회는 1부-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협의회 정기총회와 2부-만해 한용운 선양사업의 간담회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그간의 각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지난달 31일(수) 오후 3시 우리대학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에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꿈의대학’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목) 밝혔다.‘경기꿈의대학’이란 경기도교육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에서 특별 개설강좌를 듣고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교육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동국대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특별 개설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양 기관은 △‘경기꿈의대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최근 우리대학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에서 발행하는 International Journal of Buddhist Thought & Culture (이하 IJBTC)가 ATLA Religion Database에 2018년 1월 색인수록에 선정됐다고 28일(일) 밝혔다.국내 최초 불교 전문 국제저널인 IJBTC(공동편집장, 우리대학 김종욱 및 하와이 브링엄영대 리차드 맥브라이드)는 2002년부터 발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9권의 IJBTC를 발행했다. IJBTC는 국내 최초의 불교 전문 국제저널로 한국
우리대학 일산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와 의학과 이종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골 재생세포의 비후화(Hypertrophy)를 조절할 수 있는 신기술에 대한 미국특허를 등록했다고 26일(금) 밝혔다.관절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아 최근 관절연골 재생을 위한 많은 세포 이식 치료법들이 개발되어 시술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일반 연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연골세포로 분화되기 전 상태인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이다.임군일 교수와 이종민 교수 연구팀은 다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연골재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과 한국열린사이버대(총장 장일홍)가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우리대학 법무대학원(원장 한희원)은 18일(목) 오후 2시 우리대학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양 기관은 학위과정 교육,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 관련 사항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한희원 우리대학 법무대학원장은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공동체 사회의 총체적인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법률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한국열린사이버대와의
우리대학(총장 한태식(보광))은 지난 18일(목) 보현정사 회주 정오스님이 우리대학을 찾아 혜광원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대학 이사장 자광스님, 우리대학 한태식(보광) 총장, 정각원장 묘주스님, 대외협력처장 종호스님, 보현정사 회주 정오스님, 보현정사 주지 혜진스님, 청안사 주지 법일스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기부에 앞서 정오스님은 “비구니 스님들의 기숙사인 혜광원 시설이 노후하다는 얘길 들었다. 비구니 스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수행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부를
우리대학 일산한방병원(병원장 김동일)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팀이 최근 난임 치료를 위한 착상 개선용 한방 난임 치료 처방인 ‘배란착상방(排卵着床方)‘에 대한 연구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이 특허는 김동일 교수가 임상 경험에 의해 개발한 처방을 활용한 것으로 ‘착상 증진 효능을 갖는 배란착상방 추출물 및 이의 용도’이며, 한방 난임 치료 한약 처방에 대한 연구 발명 특허다.이 발명은 배란착상방(생식세포 보호를 통한 난자 질 개선 및 착상률 향상 효과와 조기폐경 예방 효과를 가진 처방)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한 처방으로 착상 장애로
우리대학과 동국대(경주), 건국대, 대진대, 아주대, 한림대 6개 대학이 전국에 있는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연수(6개 대학이 제공하는 모의서류평가 실제)를 진행한다고 3일(수) 밝혔다.‘6개 대학이 제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실제’는 △각 대학의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공개 △각 대학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평가항목 및 평가 방법 안내 △모의서류평가 및 피드백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총 6차례에 걸쳐 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1월 1
국내 디지털 엑스레이(의료영상장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DK메디칼솔루션 이창규 회장이 지난 29일(금) 한태식(보광) 우리대학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태식(보광) 우리대학 총장을 비롯해 전달식의 주인공인 이창규 회장과 김성훈 교무부총장, 정각원장 묘주스님 등이 참석했다.우리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창규 회장(61학번)은 그동안 우리대학 총동창회 부회장과 경영학과 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하면 약 4억에 달하는 금액을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