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은 따로 팀을 구성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는 외국인 유학생과 팀 과제를 같이 했던 한 학생의 하소연이다.최근 우리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들과 팀을 이뤄 과제를 하거나 토론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 경영대의 A양은 “일부 유학생들은 팀 과제에 적극적으로
우리대학에 기부 열풍이 불고 있다. 김희옥 총장 취임 3개월만에 기부약정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동국 발전을 위한 제2건학운동에 대한 동문과 학내외 구성원들의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다. 우리대학의 기부금 모금은 꾸준히 발전해 왔다. 이같은 기부금 모금의 뒤에는 철야를 밥먹듯 하며 노력한 담당부서의 노력이 숨어 있다. 이같은 노력이 현재의 성과를 이뤄
우리대학 일산 바이오메디융합캠퍼스(이하 일산캠퍼스)의 개교식이 지난 19일 열려 연구중심 BT특성화 캠퍼스의 출발을 알렸다. 연구 중심 BT특성화연구중심 BT특성화 캠퍼스는 미래 유망 분야인 바이오과학을 비롯해 의·약학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캠퍼스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일산캠퍼스의 전체 대지 면적은 16만㎡ 정도로 서울캠퍼
우리대학 김소연(의생명공학) 교수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기술개발사업 중 ERL(환경부 지정 연구실)에 선정돼 총 5년간 25억을 지원받는다.ERL은 환경산업의 요체가 될 수 있는 첨단 환경기술 연구로 단위 실험실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원천연구 과제다. 이는 환경부에서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6개의 연구실만이 선정된 것
우리대학 일산 바이오메디융합캠퍼스(이하 일산캠퍼스)가 지난 19일 개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김희옥 총장은 기념사에서 “일산캠퍼스의 개교는 새로운 도약의 상징”이라며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기반조성이 목표”라고 밝혔다.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앞으로 동국대학교 일산캠퍼스가 경기북부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개교를 축하했다.일산캠퍼스는 지난
▲발본색원(拔本塞源)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명(明)나라의 왕양명은 그의 저서 ‘전습록(傳習錄)’에서 발본색원론(拔本塞源論)을 이야기했다. 그가 말하는 발본색원의 취지는 한 마디로 하늘의 이치를 알고, 사람들은 그 욕심을 버리라는 것으로, 사사로운 탐욕은 그 근원부터 없애고 근원을 철저히 차단하는 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서 발본색원은 부정부패 척결
윤도현밴드(YB), 부활, 씨엔블루 등 밴드그룹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우리대학의 음악동아리들도 예외일 순 없다.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대학 창작음악동아리 ‘뭉게구름’의 제 35회 정기공연이 다음달 3일, 중강당에서 열린다. ‘뭉게구름’은 우리대학 음악동아리 중에서도 장르를 가리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들은 대학생들이 즐길 수
우리대학 일산 바이오메디융합캠퍼스(이하 일산캠퍼스)가 오늘(19일) 개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개교식은 정각원장 법타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상임이사 성관 스님,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희옥 총장은 기념사에서 “일산캠퍼스의 개교는 새로운 도약의 상징”이라며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기반
‘이번 축제(祝祭)엔 누구온대?’ 이는 축제 기간 학내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어느새 연예인은 대학 축제의 흥행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어떤 연예인이 축제에서 공연을 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축제 참여도와 관심도가 확연히 다르다. 이는 작년 우리대학에서 열린 축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드렁큰 타이거, 리쌍 등 유명 연예인이
편집장 = 우리대학이 올해로 개교 105주년을 맞습니다. 개교 105주년을 맞이하는 총장님의 소감(所感)이 궁금합니다. 김희옥 총장 = 105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대학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대학이 많지 않습니다. 대학의 정체성은 대학의 역사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역사는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꽃피는 4월이 찾아온 기쁨도 잠시,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입생 환영식 등 대학 생활을 만끽하느라 바빴던 새내기들에겐 피하고만 싶은 시간일 것이다. 학점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중간고사는 4학년 뿐 아니라 신입생, 2·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돼버렸다. 한 과목 한 과목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즉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설파(說破)한 말로 옛것을 알아야 새것을 안다는 뜻의 온고지신(溫故知新)에 비해 적극적인 의미를 지닌다.▲지난 12일 신라 호텔의
제2건학기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혜진 스님(보림사 주지)은 1억 원을 제2건학기금으로 기부했다. 혜진 스님은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동국대학교의 제2건학과 발전에 소중히 써 달라”며 전달했다.혜진 스님은 본래 부처님의 가르침인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에 따라 익명으로 전달하려고 했으나 사제(師弟)인 혜원 스님(불교학과 교수)의 “스님의 덕행이
4·19혁명 기념 동국인 등산대회가 지난 8일 북한산에서 열렸다. 등산대회 후 김희옥 총장이 북한산 대동문에서 행운권을 추첨했다. 행운권 상품으로는 넷북을 비롯해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식권이 지급됐다.
동대신문이 창간 61주년을 맞아 학내구성원들로부터 현재 동대신문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좌담자□ 일 시 : 2011년 4월 6일 수요일 □ 장 소 : 동국미디어센터□ 참석자 : 이상일 전략기획본부장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장하용 신문방송학과 교수류변성 평생교육원 학사운영실장권기홍총학생회장(법학과 4학년)□ 사 회 : 최진아 (본사 편집장)사회 =
김희옥 총장이 제2건학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종단, 교수, 동문 등 각계에서 제2건학기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조계종은 제2건학기금 2억 원을 우리대학에 전달했다. 23일 전달된 기금은 우리대학 종비생 수행관인 백상원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백상원이 완공돼 학인 스님들이 공부하고 정진하는 환경이
지난 16일, 추운날씨에도 일본지진피해성금을 모금하기 위한 학생들로 팔정도가 북적거렸다. 우리대학 참사람봉사단(단장=김희옥)이 일본지진피해성금을 모금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날 모금 현장에는 김희옥 총장을 비롯 1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일본 교토 대학에서 온 유학생 쯔지 유카리 양은 “한국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돕기 모금
“제2건학의 정신으로 202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 우리대학은 ‘제2건학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뜻의 ‘RE_START PROJECT’를 지난 21일 발표(發表)했다. 이날 발표된 ‘RE_START PROJECT’는 △건학이념 구현 △글로벌 창의
- 경영부총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 교수로 부임한 지 25년이 됐지만 대학 경영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동시에 의욕이 넘칩니다. 취임 후 교육, 연구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정적인 부분에 대한 구상(構想)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전임 경영부총장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업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대학
김희옥 총장이 제2건학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종단, 교수, 동문 등 각계에서 제2건학기금 기부 가 잇따르고 있다. 조계종은 제2건학기금 2억 원을 우리대학에 전달했다. 23일 전달된 기금은 우리대학 종비생 수행관인 백상원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백상원이 완공돼 학인 스님 들이 공부하고 정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