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불교대학원 김상백(청광도각스님)이 지난 28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종무조정실장에 임명됐다.그는 앞으로 4년간 태고종 종무적 실무를 조정하고 관리한다. 그는 영남대학교를 졸업했고 총무원장 사서실장, 중앙종회 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불교대학원 15기 사회복지학 석사를 받았다.
우리대학 유민석(윤리문화 3) 군이 녹색소비자 연대와 성균관대 외 2개 대학이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캠퍼스를 위한 대학생 녹색생활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상금 10만원을 수상했다.유 군이 발표한 '슬로우 캠퍼스를 제안하며'는 친환경적이고 생태주의적인 캠퍼스를 지향하는데 필요한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그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가나다
2010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가 상록원에서 오늘(4일) 개최됐다.오늘 시무식은 정련 이사장과 오영교 총장 등 대부분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삼귀의례, 이사장 신년법어, 총장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정련 이사장은 신년법어에서 "지난해 우리대학은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낮은 대학평가를 볼 때 아직 갈길이 멀다"며 "약학대
이과대학에서 주최한 제4회 재학생 연구프로젝트 연구논문 발표대회 수상식이 오늘(23일) 이과대학 학장실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 최우수상과 부상 100만원은 '선명한 이미지 구현을 위한 CMOS Image sensor 설계'를 연구한 조규익(반도체 4)팀에게 수여(受與)됐다.조규익 팀의 연구는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 등에 쓰이는 CMOS 이미지 센
2010년 등록금 동결(凍結)과 관련해 신임 학생회 대표자들이 오늘(10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記者會見)을 열었다.이번 기자회견은 박인우 총학생회장 당선자와 황주상 부총학생회장 당선자, 각 단과대 학생회장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자회견에서 신임 학생회 대표자들은 등록금 동결 촉구와 책정과정 공개(公開)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박인
우리대학 구병수 일산한방병원장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2009년도 하반기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한약제제개발지원 프로그램’의 비임상시험 분야에서 ‘소합향원가감방으로부터 APP/ApoE KD Tg 치매동물병태모델을 활용한 한방치매 치료제 전임상 연구 및 IND승인’ 연구가 선정(選定)돼 2년간 6억 원의 연구비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특허청이 주최하는 ‘2009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반사판을 구비한 밀리미터파 영상화 시스템’(발명자 이진구(전자공학) 교수 외 2명)의 특허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受賞)했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번 특허는 반사판을 회전시켜 검색 대상으로부터 밀리미터
석굴암의 백년 역사를 담은 사진을 보여주는 ‘석굴암 백년의 빛’ 사진전이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견지동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이번 사진전은 석굴암 최초의 사진 촬영 100주년과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대학 출판사업팀과 조계종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1909년 조선통감부 소네 부통감이 찍은 사진부터,
법고창신(法古創新). 이는 분단국인 우리나라가 올해로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맞은 독일을 보며 생각해야할 사자성어이다.독일 통일은 동독의 평화적 혁명과 서독의 질 높은 사회보장제도, 지금의 남북한보다 비교적 활발한 교류 등 수많은 요소들에 의해 이뤄졌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교훈들을 담은 한 권의 책이 있다. 우리대학 정치외교학
흔히 연기자가 되기 위해선 끼와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민식, 박신양 등의 배우들을 가르친 안민수 석좌교수의 생각은 달랐다.안 교수는 “내가 가르친 제자 중 될 사람만 성공했다”며 “지금의 대스타들은 다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실정(實情)에 맞지 않는 외국 연기지도서들이 많은 현실(現實)이 안타까워 강단과 무대 위에
정치, 사회 문제를 연구하는 학술동아리 정치학 연구회가 ‘남북현실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로 지난 13일 문화관 덕암 세미나실에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학술발표에서 제 1발제를 맡은 정치외교학과 2학년 홍명근 군은 “대북원조가 과거에 비해 규모가 증대(增大)됐지만 정치, 안보 논리에 의해 안정적 운영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며 “단편적인 원조가 아닌 공적개발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이하 반도체센터)가 미국ㆍ러시아의 우수 연구기관의 분소(分所)를 유치(誘致)하고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시작한다.우리대학과 교육과학기술부, 러시아 과학원 산하의 IMT(Institute of Microelectronics Technology)와 미국의 CNSI(California Nano system Institute)는 지난 10일 각각
▲MBC PlayBe 대표이사와 산학협력단장 우리대학 산학협력단과 (주)MBC PlayBe가 동국아트컴퍼니를 중심으로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開發)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오늘(18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체결(締結)했다. 현재 (주)MBC PlayBe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내 수영장부지에 ‘키자니아’라는 어린이
우리대학이 스리랑카 출신의 시바난탄 교수와 오늘(16일) 12억여 원의 연구발전기금을 기부한다는 협약식을 가졌다. 시바난탄 교수는 우리대학 물리학과 강태원 교수와의 인연을 통해 우리대학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이하 반도체 센터) 발전기금으로 105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시바난탄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해외우수연구소의 창립자로, 향후 12년
저소득 가정에 겨울 김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오늘(12일) 아침 9시에 만해광장에서 열렸다.'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우리대학 '참사람봉사단'과 KT&G복지재단 중부복지센터 외 지역 복지센터 12곳에서 온 자원봉사자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1200박스의 김장을 만들었다. 이준선 참사
14세기의 유럽은 어떤 곳이었을까? 데카메론의 보카치오가 살아있던, 르네상스의 낭만과 흑사병의 공포가 공존했던 유럽. 그 유럽이 지금 우리에게 왔다. 기록벽(癖), 이는 이탈리아의 상인 프란체스코 다티니의 성격을 나타내주는 가장 적절한 단어일 것이다.그가 남긴 14만 통의 편지, 500여 권의 원장 및 회계장부, 그리고 수백 장의 수표, 동업계약서는 중세
중앙도서관 옥상정원에 학생들의 편의(便宜)를 위한 카페 및 운동기구 등의 설치 공사가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옥상정원에 진행되는 공사는 크게 카페, 운동기구, 파고라(그늘막)의 설치 등이다. 중앙도서관 옥상정원에 설치되는 운동기구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기구들로 10명 정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고라(그늘막)와, 카페의
우리대학과 국립암센터가 오는 10일, 신약개발 연구협력 및 BT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과 국립암센터는 신약개발에 관한 연구는 물론 한의대ㆍ의대 실습을 상호협력해 진행(進行)하게 된다. 전략예산팀 유광호 과장은 “국립암센터 이외에도 의대와 한의대 주변 지역병원 및 보건소들과 협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이
침묵, 고요 그러나 마음속은 ‘동대 합격’을 외친다.
우리대학 생태환경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제 28회 에코포럼 정례세미나가 ‘생명위기와 철학’이란 주제로 지난 20일 학림관 212호에서 열렸다. 이번 에코포럼에는 이관수(교양교육원), 홍윤기(철학), 이도흠(한양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제 1발표를 맡은 이관수 교수는 “현대 생물학은 종(種)의 개념에 대해 수십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