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지난해 고객만족도가 높은 사립대학 TOP3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국내 71개 산업, 305개 기업(대학·공공기관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우리대학은 75점으로 성균관대(80점)와 고려대(77점)에 이어 사립대학 3위를 했다고 8일 밝혔다.2014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동국108리더스’ 학생 100여 명이 지난 12월 20일(토)부터 12월 30일(화)까지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의 ‘품-오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왔다.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품-오 초등학교의 낙후된 건물 5개 동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태극기와 캄보디아 국기를 그린 벽화는 학교
총 3일간의 총학생회 선거가 끝나고, 내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총학생회가 꾸려졌다. 한국의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역할을 한다. 학생들의 불만을 학교에 전달하고 복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다른 나라의 총학생회도 우리나라와 같은 모습일까? 교환학생으로 우리대학에 온 네덜란드, 러시아, 미국, 브루나이, 브라질, 중국 학생을 만나
‘안전’이 끊임없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경주 마우나리조트와 세월호 참사, 판교 환풍구 사고 등 큰 인명피해를 낸 사고들이 연이어 일어났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대학 학내 시설물, 건물들의 안전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눈에 띄지 않는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는지 살펴봤다.주기적인 시설관리 이뤄지고 있어우리대학 건물들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현재 건물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연면적 5천m² 이상인 건물은 준공 3년이 되는 해부터 법정점검을 실시하도록 되
우리대학은 31일(금) 오후 3시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이성한 석좌교수(전 경찰청장)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경찰행정학과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이 석좌교수는 '한국경찰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눈높이 경찰청장', '지금 경찰은','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국가와 국민에게' 등의 순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 석
우리대학 총동창회(회장 박종윤)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총동창회는 지난 31일(금) 오후 3시 본관 중강당에서 2014년 2학기 총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박종윤 회장, 류수택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임원들과 박정극 학술부총장, 윤재웅 전략홍보실장 등이 참석하여 학부 및 대학원생 77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
지난달 6일에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이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2008년 29위에서 올해 11위까지 지난 6년간 꾸준한 순위 상승을 이루었다. 핵심 평가 지표는 △국제화 3위(전년 4위) △교수연구 17위(전년 19위) △평판·사회진출도 15위(전년 17위) △교육여건·재정 22위(전년 25위)로 모든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 소득불평등도 보여주는 새 국제지표 등재, 지난 100년간 한국 국민계정 장기통계 데이터베이스화… 경제사학자로써 큰 성취를 이뤄온 우리대학 경제학과 김낙년 교수. 올해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또 다른 연구를 준비하고 있는 김낙년 교수를 만나 경제사학자로써의 그의 학문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스펙이라도 갖추고 싶은데,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 힘들어요.” 스펙이 필요하면 일단 사설 학원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여겨지는 분위기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학교 안에서 무료로 스펙을 쌓을 방법은 없을까. 교외의 비싼 프로그램 못지않게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영
지난 26일 학교 계좌로 1억 원의 기부금이 입금됐다. 작년 5월, 6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부산 영일암 주지 현응스님이 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스님은 전화 통화에서 “소유를 두지 않고 청빈한 삶을 사는 것이 출가 수행자의 당연한 본분”이라며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재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재불사를 위해 보시하겠다는 생각으
우리대학 영어영문학부 총동문회(회장 허창식)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우리대학 로터스 홀에서 영어영문학부 7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70년사는 전·현직 교수, 동문 및 재학생들의 기고문 그리고 우리대학 교수를 추억하는 타대학 영문학과 교수의 글 등을 담았다. 또 영문학부 연감뿐만 아니라 영문학부 학술지, 문예지를 실었다. 우리대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지난 한 학기, 동대신문사 수습기자로써 인터뷰기사, 보도기사, 문화기사, 기획기사를 써봤다. 기사마다 성격이 달라서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가 많았다. 기자는 매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하지만 나는 출입처에 가는 일이 막막했다. 낯을 가리는 성격도 걱정인데다가 학생 신분이 아닌 기자 신분으
오는 25일 중앙도서관 3층 IC ZONE에서 ‘동국인을 위한 톡창(Talk創)적 콘서트’가 진행된다. 동국인들의 소통 능력 향상과 올바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도서관과 CS경영팀이 함께 준비한 신개념 토크 강연이다. 이 행사는 CS경영팀의 ‘이미지 소통’, 중앙도서관의 ‘도석완씨의 소통’ 그리고 본교 동문인 김주영 외부강사의 ‘자신의 꿈을 디자인
지난 3일 조계종과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국제어학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가 불자들의 외국어 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학 내 개설된 여러 어학강좌에 대한 할인혜택을 주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다.종단 교육부장 정도 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단 스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우리대학 국제정보대학원(원장 김무곤)은 오는 9월부터 ISC2(국제보안전문가협회)와 함께 CCFP(국제공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기로 하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CCFP자격증은 ISC2에서 발급, 관리하는 국제자격증으로 CISSP(국제공인 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CISA(국제공인 정보시스템감사사) 등과 함께 IT
우리대학(총장 김희옥)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수도권 창의․인성교육거점센터 추진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3월까지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수도권, 서남권, 동남권 등 권역별로 1개 대학씩 총 3개 대학을 거점센터로 선정했다. 우리대학은 이중 거대 권역인 수도권 거점센터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이번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석봉 한호, 겸재 정선, 혜원 신윤복….이 유명한 작품들이 한 사람에 의해서 수집 됐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재 수장가 간송(澗訟) 전형필(1906~1962) 선생이 바로 그 인물이다. 간송은 1930년대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에 맞서 거부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우리
미래인재개발원 취업지원센터(센터장=박서진)에서 최근 4년 간(2010~2013년)의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을 분석한 통계 자료집을 발간했다. 4년 동안의 졸업생 취업현황을 주요대학별, 학과별, 남녀별, 스펙별로 나누어 자세히 분석한 점이 이 자료집의 특징이다. 우리 대학의 취업 현황, 경쟁대학 대비 취업현황, 취업자 특성, 전공별 남녀별 경쟁대학별 취업률 및
실종아동과 부모의 얼굴을 매칭시켜주는 ‘Inface’어플로 ‘이매진컵 코리아 파이널’ 1위 차지 우리학교 전은솜(전자전기공학부 4)이 MS사가 주최하는 ‘2014 이매진컵 코리아 파이널’ 월드시티즌쉽 분야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하였다. 전은솜양이 팀장을 맡은 임팩트 팀은 '인페이스(Inface)'라는 어플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 어플은 실종아동과
동국대 동국미디어센터(센터장=김관규 신문방송학과 교수)산하 교육방송국(이하 DUBS)이 방송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2014년 차세대 방송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방송문화진흥회가 방송의 공익성을 제고하고 방송관련 공익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2014년도 방송진흥사업 공모에서 DUBS가 제출한 다큐멘터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