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이 열렸다.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우리대학은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한양대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치렀다. 숨막히는 접전끝에 우리대학은 한양대를 69대 67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가던 한양대를 전반전에서 32대 33까지 추격한 우리대학은
우리대학 연극학부 99학번 이정재동문이 25일 김희옥 총장을 만나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이정재 동문은 2002년 연극학과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이래로 2004년과 2011년에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아낌없이 후배들의 배움과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정재 동문은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던 것들이 많
오늘(25일)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회의에서 우리대학 야구부의 주장 윤영수선수를 비롯한 선수 4명이 삼성 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등의 지목을 받았다. 지난 1차 지명에서 SK와이번스의 지목을받은 이현석선수에 이어 이번 2차 지명으로 프로야구 무대를 밟게 된 선수가 총 5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우리대학은 2014 춘계리그와 제69
불교교육연합회가 13일 금요일 을 주제로 제 5차 불교교육포럼을 개최한다.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불교교육연합회 산하 13개 법인 29개교(대학교 1, 고등학교 14, 중학교 13, 초등학교 1) 학교장 및 교법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관련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
우리대학 경제학과 강삼모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금융학회가 선정한 '2014 금융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금융연구 제 27권 2호에 게재한 'Currency Basket Peg System and Real Exchange Rate Misaligment in East Asia'로 거시통화 / 국제금융 분야 우수논문에 선정, 한국은행 총재상을 수상하는
지난 주, 학교 곳곳에 대자보가 붙었다. 긴 시간 마찰을 빚어오던 총학생회의 예산문제가 0:10 인원수급제를 선택하며 마무리되었다는 내용이었다.총학생회는 대자보를 통해 “예산 분배안이 ‘무리 없이’ 원만하게 합의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총학생회의 대자보를 읽고 있는 학우들의 얼굴엔 의문이 가득했다. 대자보에는 예산 분배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는 내용
“결국, 그렇게 다 걸어지는 거야. 시작했으니까. 좀 천천히 걷고 빨리 걷고 차이는 있겠지만, 같은 길을 비슷하게 걸어 도착하는 거지 뭐. 빨라야 하루 이틀 빠르고, 늦어도 그 정도 늦고. 속도가 차이난다 해도 기나긴 인생에서 사실 아무것도 아닌 시간이야” 스페인과 칠레를 잇는 산티아고 길. ‘순례자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이 길은 총 800km의 길이로,
‘한국 뮤지컬 배우 중 최고의 음악적 재능을 가졌다’라는 평을 받는 여배우가 있다. 중견배우 김덕환은 그녀의 연기를 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으로 노래하는 것이 어떤 건지 가르쳐주는 배우.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으며, 뮤지컬 ‘아이다’의 국내 연출을 맡았던 박칼린 감독은 그녀에게 “숨어 있는 완벽주의자,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올
기자는 통학버스가 실제로 일반 대중교통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 효용성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보고자 수원역에서 학교까지 한번은 지하철로, 한번은 버스로, 한번은 셔틀버스로 3일간 직접 아침시간 통학을 진행했다.먼저 지하철로 학교에 등교했을 때 수원역에서 동대입구역까지 1시간 36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한번의 환승과정을 거쳤고, 1호선과 3호선은 아침시간 통근
지난해 우리대학 야구부는 전국대회 3관왕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주요 선수들이 졸업과 동시에 프로야구에 입단하며 빈자리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이러한 걱정을 단숨에 불식시켰다. 선수들은 선배들이 포문을 연 전성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를 악물었고, 이들의 노력은 올 들어 열린 2014춘계리그와 대학선수권대회 등
"수원이랑 인천 중에 어디에 투표했어?"지난 5월 초부터 동악의 경인지역 학생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질문이었다. 총학생회가 선거당시 공약사업이었던 셔틀버스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고, 첫 시범사업지로 수원과 인천 중 더 많은 득표를 한 지역에 셔틀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임을 밝혔기 때문이었다. 셔틀버스 운영사업은 경인지역 및 수도권 학생들에게
인터넷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우리대학의 '찾아가는 모의 논술고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을 돌며 진행된다.5월 31일 토요일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광주, 창원, 대전, 대구, 부산 등을 거쳐 7월 19일 토요일 다시 서울까지 7개의 도시에서 고교생 2,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의 논술
우리대학이 건학 108돌을 맞아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정각원(원장 법타스님)은 불명과 계를 받는 수계의식을 통해, 제 2건학 원만성취와 새로운 108년을 출발하는 동국인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수계대법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1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수계대법회에는 우리대학 이사장 단옹 정련 큰스님을 전계사로 모시고 재학생 및 교직원,
"인생에는 허다한 모순이 있지만, 그것을 해결할 것은 사랑뿐이다."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가 남긴 구절이다. 이처럼 사랑은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어떤 것이자, 청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어왔다. 사랑에 대한 논제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존재해 왔으며 사랑에 따른 인간의 심리적 요소는 많은 문화예술의 기초 근간이 되고 있기도
우리대학이 개교 108돌을 맞아 7일(화) 오전 11시 본관 중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故 최혜정 동문(역사교육과 졸)을 비롯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으로 시작된 이번 개교기념식에는 이사장 정련스님과 김희옥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의 동국가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동국우수연구자
산업시스템공학과 김수현(3학년), 장혜진(4학년), 유지은(3학년) 양이 '잡코리아 글로벌 프론티어'에서 1등을 차지했다. 세 학생은 이 공모전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유럽에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이들이 공모전 주제로 '한글'을 선택했던 계기는 바로 '한글날 행사'였다고 한다."작년 한글날 행사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글날 행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4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우리대학이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우리대학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 교수)이 작년 한 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으며 2014년에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25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게 된 것이다. 이번 창업선도대학선정을 통해 받게 되는 정부 지원금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