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도 썰렁, 학생들의 관심도 썰렁 지난달 29일 본관 중강당에서는 2012학년도 장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당초 학교측이 예상했던 인원보다 현저히 낮은 수의 학생이 모였다.
지난달 21일에서 25일은 이번 19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투표 신고기간이었다. 부재자투표란 선거일에 원래의 주소를 떠난 유권자가 직접 주소지에 가지 않고 행하는 투표로, 오는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시행된다. 우리대학의 전체 재학생 가운데 약 35%, 무려 3,900여 명이 지방에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총학생회와 학생서비스팀은 이들 부재자 투표자
한참 열애중인 취업준비생입니다. 이번 달만 빼빼로데이에, 100일 기념에, 다음 달은 크리스마스까지···. 게다가 여자 친구는 커플링을 하자고 재촉까지 합니다. 요새 취업준비로 형편이 넉넉지 않은 터라 모든 이벤트들이 버거운 게 사실인데요. 어떻게 하면 돈을 적게 쓰고도 여자 친구에게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먼저 질문자님께서 자책감을 가지지는 않으셨
교양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 매주 수요일 오후4시 중강당에서 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일에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연을 했다. 지면을 통해 강연내용을 요약해 본다. 조국이 사회참여를 하는 이유혹자는 나를 보고 이렇게 부른다. “조국 교수는 ‘좌빨’이거나 ‘친북좌파사회주의자’다” 심지어는 서
교양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중강당에서 각 층의 명사를 초청해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주철환 JTBC 대(大)PD가 강연을 했다. 지면을 통해 강연내용을 요약해 본다.내 자신을 과대평가하라나는 항상 남들에게 나의 아들을 과대평가해서 말한다. 때로는 그 정도가 지나쳐서 종종 비웃음을 살 때도
교양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 매주 수요일 오후4시 중강당에서 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0일에는 김광수경제연구소 김광수 소장이 강연을 했다. 지면을 통해 강연내용을 요약해 본다. 기본에 충실하면 답이 보인다자랑은 아니지만 요즘 언론인과 타 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이 내게 묻는 말이 하나 있다. 김광수경제연구소는
곧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느라 단돈 100원도 아까운 요즘, 제 후배들이 자꾸 밥을 사달라고 합니다. 사주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수중에 돈이 없으니 어찌할 도리는 없고···. 후배들에게 선배 체면도 살리면서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먼저 질문자님께서 자책감을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취업준비생이라면 경제활
교양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 매주 수요일 오후4시 중강당에서 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9일에는 KB국민은행장 민병덕(경영81졸) 동문이 강연을 했다. 지면을 통해 강연내용을 요약해 본다.최고 경영자가 되기까지 무학의 아버지는 평소 이렇게 말하시곤 했다. 본인의 무지를 자식들에게는 결코 물려주지 않겠다고
교양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 매주 수요일 오후4시 중강당에서 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2일에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이사가 강연을 했다. 지면을 통해 강연내용을 요약해 본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결핍’나는 첩첩산중의 시골출신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병환으로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홀로 9
중앙도서관(관장=박경준ㆍ불교학부)이 오는 14일까지 ‘제적도서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제적도서란 장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발행년이 20년이 경과하였거나 소장가치가 떨어진 서적에 제적처리한 것을 가리킨다.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문 1,218책 △자연 1,285책 △법학 356책, 총 2,859권을 판매중이며 가격은 권당 50